지난 22일 밤 11시18분께 강릉 남대천 잠수교 아래 방죽 끝에서 고모(여·62)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밤 9시57분께 남대천 잠수교 부근에서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임재혁기자 jaehyek@kwnews.co.kr
사건/사고
지난 22일 밤 11시18분께 강릉 남대천 잠수교 아래 방죽 끝에서 고모(여·62)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밤 9시57분께 남대천 잠수교 부근에서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임재혁기자 jaehyek@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