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동해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와 도시재생시민네트워크 출범, 도시재생 시민대학 수강생 배출 등 각종 성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시평생교육센터는 25일 도시재생 시민대학 수료식을 열고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시민 등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생들은 도시재생 디자인 사례 연구와 도시재생 방법 및 아이디어 도출 방법, 마을 돌아보기 등의 내용 등을 배웠다. 또 직접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경험했다. 특히 벽화를 만들어 어둡고 낡은 담벼락을 생동감이 느껴지는 골목으로 조성하는 활동도 펼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섰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도시재생 시민 강좌 수강생을 중심으로 동해시도시재생시민네트워크를 출범한 이후 3월 동해시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시재생네트워크는 올 3월 망상동 심곡정보화마을에서 '마을, 기록을 담다!'를 주제로 전국의 지역 만들기 활동가 연구원 등이 참가하는 마을 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한편 동해시는 187억원이 투자되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동체 살리기 사업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박영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