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4시25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최모(77)씨가 편의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자신의 차량에 싣던 중 김모(56)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4%였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릉=임재혁기자
사회일반
15일 새벽 4시25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최모(77)씨가 편의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자신의 차량에 싣던 중 김모(56)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4%였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릉=임재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