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5시36분께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육교 인근 국도 7호선에서 길을 건너던 전모(여·71)씨가 김모(45)씨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5일 오전 5시36분께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육교 인근 국도 7호선에서 길을 건너던 전모(여·71)씨가 김모(45)씨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