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서 정비기사 화물차 수리 중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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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낮 12시20분께 원주시 우산동의 한 정비공장에서 17톤 화물차를 수리하던 정비기사 안모(60)씨가 부품과 화물차 사이에 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숨진 안씨가 점심시간 식당에 모습이 보이지 않자 수상히 여긴 동료가 정비하는 곳을 찾았다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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