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3분께 홍천군 화전리 지방도 494호선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58)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15분께 중앙고속도로 원주 방향 331㎞ 지점에서 김모(41)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윤호·허남윤기자
9일 오전 7시3분께 홍천군 화전리 지방도 494호선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58)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15분께 중앙고속도로 원주 방향 331㎞ 지점에서 김모(41)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윤호·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