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018평창동계올림픽 수송 지원에 나섰다 사고로 숨진 육군 장병(본보 1월31일자 5면 보도)에게 1계급 특진이 추서됐다.
육군은 지난 3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희생과 군인정신, 전우애를 기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강모(21) 상병을 병장으로 1계급 특진 추서했다고 밝혔다.
또 군은 강 병장의 순직 심사와 장례, 보상, 유가족 전담지원팀 운영 등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