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37분께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덕가산 인근 주택 마당에서 노부부가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의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남편 홍모(82)씨가 팔 등을 다쳤고 부인 최모(76)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엽사 2명 등이 달아난 맷돼지를 추격했으나 찾지 못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주=전명록기자
사건/사고
24일 오후 5시37분께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덕가산 인근 주택 마당에서 노부부가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의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남편 홍모(82)씨가 팔 등을 다쳤고 부인 최모(76)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엽사 2명 등이 달아난 맷돼지를 추격했으나 찾지 못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주=전명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