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40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산책로에서 목줄이 풀린 프렌치불독이 인근을 지나던 시민 4명의 팔과 손목, 종아리 등을 물었다.
이 사고로 변모(여·70)씨가 왼쪽 발목을, 이모(여·62)씨가 손등을, 원모(12)군이 손목을 물리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16일 오전 11시40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산책로에서 목줄이 풀린 프렌치불독이 인근을 지나던 시민 4명의 팔과 손목, 종아리 등을 물었다.
이 사고로 변모(여·70)씨가 왼쪽 발목을, 이모(여·62)씨가 손등을, 원모(12)군이 손목을 물리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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