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34분께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상행선 철로에 떨어져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남성은 오른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경춘선 열차 운행이 30여분 간 중단됐다 7시4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
8일 오후 6시34분께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상행선 철로에 떨어져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남성은 오른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경춘선 열차 운행이 30여분 간 중단됐다 7시4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