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삼척시 시멘트 공장서 32톤 덤프트럭 빗길에 전도…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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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분께 강원 삼척시 사직동 시멘트공장에서 32t 덤프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삼척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지난 29일 밤 8시3분께 삼척시 남양동 삼표시멘트 공장내에서 32톤 덤프트럭이 전도돼 운전자 김모(49)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트럭이 폐기물 등을 가득 싣고 빗길에 언덕길을 운행중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황만진기자hmj@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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