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8시32분께 평창군 유천리에서 평창경찰서 소속 A(52) 경위가 윈스톰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스포티지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B(73·경기도)씨와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 경위는 음주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원기자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8시32분께 평창군 유천리에서 평창경찰서 소속 A(52) 경위가 윈스톰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스포티지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B(73·경기도)씨와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 경위는 음주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