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35분께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인근 도로에서 박모(34·경기포천)씨가 운전하던 1톤 포터 트럭이 운행 중이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원모(79)씨와 적재함에 타고 있던 장모(여·76)씨가 숨졌다. 또 적재함에 함께 타고 있던 우모(여·66)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26일 낮 12시35분께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인근 도로에서 박모(34·경기포천)씨가 운전하던 1톤 포터 트럭이 운행 중이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원모(79)씨와 적재함에 타고 있던 장모(여·76)씨가 숨졌다. 또 적재함에 함께 타고 있던 우모(여·66)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