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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바둑리그 최종라운드 내일까지 대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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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바둑단 드림리그 선두

2017 자몽신드롬배 내셔널바둑리그의 최종라운드가 23, 24일 대구에서 치러진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2~3라운드씩 총 14라운드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 내셔널바둑리그는 이제 마지막 15~17라운드 경기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각 리그 4위까지를 가린다. 최후의 결전을 남겨두고 있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4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드림리그는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신생팀 강원바둑단(단장:김광덕)이 10승4패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강릉=정익기기자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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