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유품을 훔친 A(53)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교통사고로 숨진 망자의 시신을 안치하는 과정에서 목에 걸려 있던 20돈 상당의 순금목걸이(약 420만원)를 훔친 혐의다.
삼척=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삼척경찰서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유품을 훔친 A(53)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교통사고로 숨진 망자의 시신을 안치하는 과정에서 목에 걸려 있던 20돈 상당의 순금목걸이(약 420만원)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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