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7분께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47)씨가 돌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굴삭기로 돌을 옮기는 과정에서 채석장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16일 오후 2시7분께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47)씨가 돌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굴삭기로 돌을 옮기는 과정에서 채석장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