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미소짓고 인사하기]“건강한 밥상 따뜻한 미소 선물합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월정사 먹거리 상가단지 음식점 `스미타(Smita)'

◇평창 오대산 월정사 먹거리 상가단지 음식점 '스미타(Smita)'의 대표 자용 극락사 주지스님과 직원들이 지난 12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미·인(미소짓고 인사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월정사 먹거리 상가단지 음식점 '스미타(Smita)'

스미타는 '미소짓다' 의미 … 평창 극락사 자용 주지스님 운영

“자연의 맛 가득한 전통 음식·친절로 성공 올림픽 힘 보탤 것”

“건강한 밥상과 따뜻한 미소로 세계인들 맞이합니다.”

평창 극락사 자용 주지스님이 운영하는 '스미타(Smita)'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미·인(미소짓고 인사하기) 캠페인' 동참에 나섰다.

오대산 월정사 먹거리 상가단지에 입주한 이 음식점은 송이솥밥, 표고버섯 솥밥, 우엉 연근 솥밥, 사찰 만두 전골 등 사찰 음식을 바탕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점이다. 이곳의 정갈한 건강밥상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산스크리트어로 '미소짓다'라는 뜻을 가진 상호명 '스미타'는 살포시 미소를 띠며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자용 스님은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자연이 만들어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손님들에게 전달하려고 늘 노력한다”며 “평창을 찾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있게 먹고 고국으로 돌아갈 때 좋은 추억만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스미타 직원들도 일상 속 미소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전체 수익금은 극락사가 운영하고 있는 연화유치원 운영비와 평창지역 내 어린이 포교 활동에 쓰인다.

평창=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