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시 남면 추곡리 발산 4터널 연쇄추돌 사고

2일 오후 1시32분께 춘천시 남면 추곡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발산4터널에서 1톤 트럭이 터널 내부 지정체로 서행 중이던 인피니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인피니트도 앞으로 밀리며 앞서 있던 코란도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김모(66)씨와 인피니트 운전자 장모(30)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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