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영월서 25톤 트럭 전도 되면서 황산 유출…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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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30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지방도 88호선에서 25톤 트럭이 도로를 이탈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54)씨가 숨졌고 트럭에 실려있던 유독화학물질인 황산이 유출됐다. 경찰과 영월군은 도로를 차단, 우회 조치하고 황산 제거 작업을 벌였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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