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2시56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모 아파트에서 박모(여·39)씨가 화단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아파트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
7일 새벽 2시56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모 아파트에서 박모(여·39)씨가 화단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아파트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