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승용차 다리 난간 들이받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3일 새벽 4시29분께 정선군 임계면 낙천리 국도 35호선 혈천교에서 안모(62)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안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께 정선읍 정선2교 아래에서 이모(51·정선읍)씨가 물에 빠져 있던 것을 행인이 발견,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정선=이명우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