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삼척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50대 운전자 숨져

 20일 오전10시43분께 삼척시 근덕면 교가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옵티마 승용차가 반대편 차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여·5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종현기자jj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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