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35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아장성 암반지대에서 등산객 이모(60·경기 안양)씨가 40여m 절벽 아래로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이씨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제=김천열기자
15일 오전 7시35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아장성 암반지대에서 등산객 이모(60·경기 안양)씨가 40여m 절벽 아래로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이씨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제=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