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30분께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95㎞ 진부1터널 내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 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또 사고 여파로 교통혼잡이 빚어지면서 해당 사고 지점 100m 후방에서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41)씨 등 4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종현기자
5일 낮 12시30분께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95㎞ 진부1터널 내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 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또 사고 여파로 교통혼잡이 빚어지면서 해당 사고 지점 100m 후방에서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41)씨 등 4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