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제서 오토바이 타던 30대 운전자 숨져

 4일 오전 11시45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국도 56호선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이모(37)씨가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이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토바이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서울을 떠나 고성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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