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아파트 화단서 80대 숨진 채 발견

24일 오후 1시2분께 동해시 천곡동 모 아파트 내 화단에서 임모(8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학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임씨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었고 별다른 유서 등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점을 감안,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해=박영창기자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