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해마배 청소년 바둑대회가 지난 13일 강릉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열려 최지윤(경포대초교 2년) 학생 등 6명이 해마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연맹장:박상수)이 주최하는 해마배 청소년 바둑대회에는 도내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인 기재를 키우고 강원도 바둑 꿈나무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
▼최강부(해마대상) △최지윤(경포대초2) △송주한(동내초3) △최서진(송양초4) △김우용(태봉초5) △김강호(횡성초6) △유건(육민관중) ▼최강부(금상) △서보경(성림초2) △권태근(성북초3) △정지훈(강릉중앙초4) △강규민(강릉중앙초5) △김영인(강릉중앙초6) △고성진(횡성중) ▼꿈나무부(금상) △안도현(원주중앙초 병설유치원) △원세준(북삼초1) △이주형(흥업초2) △홍민택(만대초3) △최혁순(경포대초4) △백선빈(구곡초5) △박대헌(삼척초6) △남기민(율곡중)
강릉=조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