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는 의무행정과 학생 26명 중 22명이 지난 6일 치러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의무기록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림성심대 합격률은 85.6%로 2015 의무기록사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 43.4%의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또 한림성심대는 건강보험사 시험에 96.15%, 병원행정사 시험에 88.46%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는 1984년 강원도에서 의무행정 관련 최초 신설된 학과다.
장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