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도발로 연기됐던 양구 DMZ마라톤대회가 오는 20일 개최된다. 양구군은 전국마라톤협회, (사)양구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청춘양구 DMZ마라톤대회를 20일 두타연 일원 코스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풀코스, 하프코스, 10㎞, 5㎞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부문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등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양구 농특산물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양구=심은석기자
북한의 포격도발로 연기됐던 양구 DMZ마라톤대회가 오는 20일 개최된다. 양구군은 전국마라톤협회, (사)양구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청춘양구 DMZ마라톤대회를 20일 두타연 일원 코스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풀코스, 하프코스, 10㎞, 5㎞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부문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등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양구 농특산물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양구=심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