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소방서(서장:박창진)는 2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춘천·양구·화천 지역에서 총 5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기간에 춘천 44건, 화천 6건, 양구 5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총 9억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3건보다 18건(18.3%)이 줄었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
춘천
【춘천】춘천소방서(서장:박창진)는 2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춘천·양구·화천 지역에서 총 5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기간에 춘천 44건, 화천 6건, 양구 5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총 9억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3건보다 18건(18.3%)이 줄었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