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우원기(58·사진) 춘천소방서장이 29일 오전 11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우 서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넓혀 줘야겠다는 생각에 정년 2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선 출신으로 1980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정선소방서장, 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2012년 7월부터 춘천소방서장으로 재직해왔다.
강경모기자
춘천
【춘천】우원기(58·사진) 춘천소방서장이 29일 오전 11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우 서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넓혀 줘야겠다는 생각에 정년 2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선 출신으로 1980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정선소방서장, 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2012년 7월부터 춘천소방서장으로 재직해왔다.
강경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