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중남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도와 (재)강원테크노파크는 최근 도내 기업의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의료기기 전시회(Hospitalar 2014)' 참가를 지원해 총 28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도내 참가 의료기기업체는 레본슨, 바이오닉스, 휴레브 등 총 9개 기업으로 이들은 현지에서 210만 달러의 계약 체결도 성사시켰다.
도와 (재)강원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브라질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브라질 의료기기 인증지원을 실시한다. 코트라 강원지원단 및 상파울루 무역관과 협력해 '2014 브라질 ANVISA 전문가 초청 글로벌 기술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 (재)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강원도 전략산업인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통해 수출 25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