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이모저모

지선 당선 기원 건배사 화제

◇이날 전야제 만찬에서 의원들의 지선 당선을 기원하는 건배사가 화제.

권성동 의원은 “선거를 통해 다시 한 번 도민께 봉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덕담. 김진태 의원은 “여야 없이 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강조. 김기선 의원은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중심의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고 이이재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

박상수 도의장은 “모든 분들이 세운 뜻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제의.

“단기필마의 자세로 최선”

◇지난대회 우승팀인 원주시의회는 올해 대회가 시의원들의 해외연수 일정 등과 겹치며 첫날 행사에 시의원 5명과 도의원 및 도교육의원 3명 등 8명만이 참가했지만 단기필마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져.

채병두 시의장은 “모든 의원이 함께 못해 아쉽지만 참가한 의원들이라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단기필마의 자세로 임하면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 【원주】

올림픽 성공개최 힘 모으자

◇강릉에서도 30일 양양 쏠비치에서 열린 강원발전 의원한마음 대제전 전야제에는 권성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화묵 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최재규, 오세봉, 권혁열, 이숙자 도의원 등이 참석해 2018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시·도의원들은 차동엽 신부의 특강을 듣고 음료를 함께하며 각자의 내년도 계획에 대해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강릉】

태백 오투리조트 홍보 나서

◇태백 시·도의원들은 제12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 전야제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가며 오투리조트 경영난을 슬기롭게 극복, 지역의 정주기반을 반석 위에 올려놓자고 다짐. 이들 의원들은 끝없는 바다풍경이 펼쳐진 전경 등 양양군 손양면 쏠비치 일대의 수려한 경관에 너도나도 감탄.

의원들은 오투리조트 역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관광명소라고 홍보하며 파이팅을 외침. 【태백】

동서고속철 예타면제 총력

◇정창수 양구군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30일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 전야제에서 단합된 힘을 과시. 정 의장과 의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윤태용 부군수 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특히 동서고속화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조기 착공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 【양구】

화천군의회 유니폼 특별제작

◇제12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에 전원 참석한 화천군의회(의장:이태호)는 타 시·군과 달리 유니폼을 맞춰입고 입장해 눈길. 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화천 발전을 위해 단합하자는 의미에서 유니폼을 입었다”며 “단결된 화천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강조. 【화천】

올림픽 배후도시 조성 호소

◇제12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에 참석한 영월군의원들은 올림픽 배후도시 조성에 의원들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

박연호 군의장은 “배후도시 조성이 시급하다는 데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원대책이 지지부진 해 선출직의원들의 도움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지지를 요청. 【영월】

오색케이블카 선정 당부

◇양양군의회는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이 송이와 연어 일출의 고장 양양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가 더욱 알차게 진행되도록 끝까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거듭 강조.

특히 지역의 숙원사업인 오색케이블카 시범사업지 선정에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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