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담빠담’ 김범, ‘리얼천사’ 완벽변신
배우 김범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하늘을 날아오르며 개구쟁이 미소를 선보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속에서 극 중 김범이 맡은 ‘이국수’의 등에서 새하얀 날개가 돋아나며 리얼천사로 완벽 변신하는 장면을 촬영한 비하인드 사진이다.
사진 속 김범은 온몸에 와이어를 매단 채 공중에 날아 오른 상태에서도 개구쟁이 미소와 함께 연신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천사로 변신한 김범의 등에 날개를 CG 처리하기 위해 특수촬영(크로마키)을 감행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은 와이어를 매달기 전부터 걱정반 기대반의 설레이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막상 와이어에 매달리자 무서움 없이 힘든 와이어를 재미있어했다. 현장에 있던 무술감독이 칭찬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이어에 매달려도 무서움 없는 김범”, “드디어 리얼 날개 선보인 천사 김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