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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콘서트로 대학 알리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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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대학생들 29일 입시 준비생·학부모 대상

서울 소재 대학생들이 강릉을 찾아 입시 준비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 소재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전공 강연 전문 동아리인 위메이저(Wemajor)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의 입시 준비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선 명사 강연과 인문 계열 전공 강연, 이공 계열 전공 강연, 고교생 동아리 공연, 질의·응답 및 멘토링 등이 이어진다. 또 관내 고교 3학년생들과 최명희 강릉시장과의 대화의 시간도 운영한다.

위메이저는 강릉고, 강릉여고, 명륜고, 강일여고 등 관내 4개 고교와 참여 협의를 완료하고 규모에 따라 다른 인문계 고교와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위메이저는 지난해 5월 서울 마포고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2,500여명의 고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를 해왔다.

강릉 출신 최원준 위메이저 회장(서울대 지리학과 4년)은 “입시 설명회와 입시 전략은 넘쳐나지만 정작 고교생들이 대학에 가면 무엇을 배우는지 말해주는 곳이 없어 강연 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위메이저가 가진 모든 노하우와 열정을 다해 강릉지역 고교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고달순기자 d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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