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곽현화가 이화여대 수학과 학생회장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곽현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학생회장 시절 이화여대 수학과 50주년 기념글을 발견했다”며 당시 촬영된 과거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큰 마음먹고 공개하는 거에요. 그래요 저도 알아요! 전 지금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줬다.
사진 속 곽현화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현재와는 다르게 동글동글하며 편안한 인상의 성형 전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순수해 보여요", "학생회장도 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알면 알수록 대단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곽현화는 최근 연예인 최초로 수학책 ‘수학의 여신’ 집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