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정우성 이지아 열애설 터졌다

사진출처-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스틸사진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몰래데이트를 하다 걸렸다. 이 사진은 열애설로 이어지면서 또다른 스타커플을 예고했다.

11일 스포츠칸에 따르면 정우성과 이지아가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의 생토노레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편안한 복장에 모자를 썼으면 정우성이 이지아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재킷 주머니에 넣은 사진까지 증거사진으로 보도했다.

특히 정우성과 이지아 소속사에 이들의 일정을 확인 한 결과 둘 모두 개인적인 일정이었으며 아랍에미리트 소속의 항공기편으로 함께 출국한 정황도 포착됐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에서 옛 연인사이로 출연, 두 사람간의 촬영과 애정신도 잦았다.

정우성은 최근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에서 “외롭고 여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자주 해 이번 열애설이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반면 이지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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