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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일상을 잊고 즐겨라” 피서철 축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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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기인 주말과 휴일, 폭염과 열대야가 없는 태백과 수려한 해변을 간직하고 있는 삼척에서 피서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가 절정을 이뤘다. 사진은 태백워터페스티벌(사진 위)과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감자먹기 기네스 도전 모습.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개막 … 워터페스티벌 등 성황

삼척 감자·옥수수 먹기 기네스 도전 등 이벤트 풍성

피서 절정기인 주말과 휴일, 폭염과 열대야가 없는 태백과 수려한 해변을 간직하고 있는 삼척에서 피서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가 절정을 이뤘다.

한여름밤 피서와 영화의 특별한 만남을 소재로 한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은 지난달 31일 밤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앞 인조잔디구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노라조'의 특별공연에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 주연의 영화 '포화 속으로'가 상영돼 색다른 추억과 낭만을 선사했다.

1일 오후 1시 중앙로 사거리에서는 쿨시네마페스티벌 특별이벤트로 워터페스티벌이 열려 도심 한가운데에서 '얼水(수)절水(수)'를 컨셉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민·관광객이 어우러져 물놀이를 즐겼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망의 정화수 마시기, 얼수절수 미니 올림픽, 게릴라 물폭탄, 깜짝시원 물벼락 퍼포먼스'에 이어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물총싸움'이 열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어린이들에게는 특별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이 자랑인 삼척해수욕장에서는 1일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와 옥수수 많이 먹기 한국 기네스 기록 보유자를 뽑는 이벤트가 흥미롭게 진행됐다.

한국기록원 주관으로 감자, 옥수수 많이 먹기와 커플끼리 등에 풍선 넣고 왕복 50m 백사장 빨리 달리기 최고 기록자를 선발했으며 대회별 최고 기록을 세운 참가자에게는 한국기록원에서 인증서를 전달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정 해수욕장을 알리고, 지역 특산품인 감자와 옥수수 판매 촉진과 피서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최고 기록 도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태백·삼척=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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