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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양구·고성 군사규제 풀려…통일전망대 자유롭게 관광
'사형 구형' 尹 2월19일 1심 선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2월19일 오후3시 이뤄진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13일 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우원식 의장, 공군 제8전투비행단 격려 방문…“국민 안심하는 대비태세”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원주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부대 현황을 살펴보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 의장은 이날 공군 공중전투사령관 채운기 소장, 제8전투비행단 단장 이긍규 준장과 장병들을 만나 "국방...
강원 산림자원 가치 키운다…산림과학 연구 역량 집중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도 전체 면적의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전...
김여정 ‘무인기 영공 침범’ 사과 요구에 통일부 장관, 李대통령 직접 사과 의사 표명 가능성 시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발(發) 무인기에 대한 재발 방지와 사과를 재차 요구하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조사단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응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14일 통...
변지량 전 강원도 도민특별복지자문관, 춘천시장 출마 선언
【춘천】 국민의힘 소속 변지량 전 강원도 도민특별복지자문관이 6·3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변지량 전 자문관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호수와 산, 역사...
[생중계]2026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신년인사회
국토부장관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올해 확정”…지방선거 최대 이슈 부상
정부가 올해 안에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과 지역을 확정하고 내년 실제 이전을 시작하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전국 350개 공공기관을 두고 광역시·도는 물론 기초지차체 간 경쟁이 더욱...
[날씨]14일 밤부터 다시 강원내륙·산지 눈, 비…낮 최고기온 영하 2도~7도
14일 강원도는 아침기온이 영하 13도 안팎을 보이면서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쌀쌀한 추위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7도 등이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
[속보]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사태' 한동훈 전 대표 제명…韓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지키겠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3일, 이른바 '당원게시판(당게)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그의 가족이 익명으로 당 게시판에 비방 글을 올린 의혹이 불거지며 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
김진태 강원도지사 도정 운영 긍정 평가 50.8% '전국 5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도정 운영에 대한 도민들의 긍정 평가가 50%선을 넘어서며 4개월 연속 상위 5위권을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2025년 11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 따르...
대한석탄공사 부채 해소에 강원랜드 재원 활용 검토 논란
산업통상부가 대한석탄공사 누적 부채 2조5,000억원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랜드 재원 활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지만 부채 정리 방안중 하나로 검토...
李대통령- 日 다카이치 총리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의지 재확인"
한일 양국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북 정책에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을 한 뒤...
2026 도문화예술인신년교례회·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인 신년교례회 및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14일 오전 11시 춘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열린다.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예총, (사)강원민예총이 공동 주최...
지자체 금고 금리 강원 2.51%, 수도권 4%… 같은 은행에서도 지역 편차
강원지역을 비롯한 지자체 금고 정기예금 금리가 지역별로 최대 2배 가량의 편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금고 약정 이자율은 올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
강원도체육회 동계올림픽·체전 대응 ‘도정 과제’ 공식 제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동계올림픽 대응과 전국동계체전 준비, 생활체육 활성화를 아우르는 강원 체육 현안을 도정 과제로 공식 제기하며, 도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강원도체육회는 13일 ...
강원특별자치도 ‘달라지는 주거복지 제도’ 홍보 강화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달라지는 주거복지 제도 및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도는 올해 주거복지 예산 1,081억원 가운데 893억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도민들의 주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
정개특위 송기헌 위원장 선임…선거구 논의 본격 시작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가 13일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선임하는 등 선거구 획정 논의에 착수했다. 송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혼란이 없도록 논...
강원 격전지 부상에 정부·여당 전초전부터 ‘화력’ 집중…국힘은 김진태 ‘개인기’로 응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보수세가 강했던 강원도에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여권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연이어 강원도를 방문, ‘지원사격’에 나서는 듯한 모습이다. 반...
기후부-삼성전자 손 잡고 화천에 '물길' 낸다
화천 최전방 경계초소(GOP) 인근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모래샘' 이 조성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은 14일 육군 제2군단에서 '모래샘 조...
우상호 이광재 춘천 올까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오는 15일 유력 도지사 주자인 우상호 정무수석과 이광재 전 지사가 춘천을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
유상범 “중수청·공소청 정부안 낙제점”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3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치 법안과 관련해 범여권 일각에서 '제2의 검찰청법'이라며 반발하는 데 대해 “망상에 가까운 주...
박정하 “당명보다 윤어게인 세력 정리가 쇄신 출발점”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13일 당이 추진하고 있는 당명 개정에 대해 효과적인 방법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모든 변화·쇄신 이런 것에 대한...
수도권 쓰레기 강원도 반출 우려…의료폐기물 소각장 둘러싸고 갈등 본격화
속보=우려했던 수도권 생활폐기물(본보 2025년 12월31일 4면 보도)의 도내 유입이 현실화 되고 있다. 여기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설립 제안서가 잇따라 강원도내 각 시군에 접수되고 일부에서는 주민들과 소송까지...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속출…5년간 636건 발생
강원지역에서 최근 5년간 난방기기 화재가 매년 130건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14일 영월의 한 단독주택에...
“베란다 있다더니…” 부동산 미끼 매물에 분통 터지는 청년들
“효자동 부근 베란다 있음. 월세 37만원.” 춘천 효자동에 원룸을 구하려던 사회초년생 김모(23)씨는 13일 중개업소를 찾았다가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는 모바일 부동산 중개 앱에 등록된 ‘베란다 있는 방’을 계...
폐지값 ‘뚝’, 한파에 폭설까지 폐지 수거 어르신들 이중고
해마다 폐지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혹한과 폭설이 반복되면서 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해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간밤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13일 오후 춘천시 운교동의 ...
1심 ‘징역 2년’ 김진하 양양군수 14일 항소심 선고
김진하 양양군수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14일 열린다. 김 군수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항소했으며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14일 부정청탁및금품등...
[강원날씨]14일 영하 16도 안팎 강추위…또 다시 최대 7㎝ 안팎 눈 예보
1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지만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영하 5도, 내륙 영하 15도~영...
번호이동 하면 100만원 지원… 불붙은 통신사 보조금 전쟁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이동통신사들 간 보조금 전쟁에 불이 붙었다. 많게는 최대 100여만원의 현금 지원과 최신 핸드폰 기종을 1,000원대에 판매하는 등 통신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
강원지역 아파트입주전망 소폭 상승… 아파트시장 다시 되살아날까
악성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감면 제도 시행의 영향으로 침체 늪에 빠진 강원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달 도내 ...
중기부, 기술사업화 R&D 401억원 지원,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1차 시행계획'을 공고, 오는 29일부터 2월1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강원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 2년째를 맞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에 따라 설치...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보행시간 알려주는 ‘맞춤 안내’ 도입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맞춤 안내’ 기능을 포함한 표준규격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은 음향신호기 기능개선 시범운영 결과와 시각장애인 의견을 반영했다. 보행...
미래학교지원과→학교지원과, 강원도교육청 조직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부터 미래학교지원과를 학교지원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3일 도교육청은 사업관리의 일원화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대응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장 통솔 범...
화천 회전교차로서 5톤 트럭 전도…40대 구조
화천에서 차량 전도 사고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다쳤다. 13일 낮 12시37분께 화천군 간동면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A(48)씨가 몰던 5톤 트럭이 전도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 조치됐다. 이날 오전 ...
[권혁순칼럼]김진태와 우상호-이광재
[발언대]인구절벽 시대 '창조적 과소'와 NPO의 활성화
[확대경]연구개발특구의 성공 조건
언중언
화천형 빙설경제
사설
동해안 시대,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부터
줄어드는 초등 신입생, 지역사회 공동 대응해야
[라이프]지셈커피하우스
[강원관광재단의 네이처로드]강원 해외 관광객 유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K-관광수도’로의 도약
[포토뉴스] 김진태 지사, 겨울철 주거 환경 취약계층 안전점검
[아트투어, 강원의 지도를 새로 그리다]③ ‘라스트 마일(Last Mile)’의 미학
춘천 조각, 강원 넘어 전국으로 흐르다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 ‘제8회 정기연주회’
앙상블 숨, 모차르트와 슈만을 잇다
2년째 이어진 서울대 의대생-유봉여고 학생 특별한 만남
춘천시나눔봉사단 ‘연탄봉사’로 온정 나눔
국제맨발걷기협회, 강원도지부 현판식 개최… 전국 조직 확산 본격화
권은석 제13대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 선임
춘천을 달굴 별들의 잔치 V리그 올스타전 기대감
오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다양한 맞대결 구도를 앞세워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올스타전은 한국배구연맹이 팬 투표 70%, 선수단(감독·수석코치·주장)과 미...
[밀라노 휩쓸 강원 스타]가장이 된 정재원 “책임감 갖는다”
[제107회 동계체전]강원 선수단 사전경기서 쾌조의 출발 알려
강원FC의 2026 K리그 개막전은 2월 28일 울산 원정
[이슈현장] “20년 된 좁은 체육관에 전국 대회 뺏겨”
철원·양구·고성 축구장 4500개 군사규제 풀려…두타연·통일전망대 자유롭게 관광
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사태' 한동훈 전 대표 제명…韓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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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랩 앞세운 청정 K-뷰티, 춘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대표: 이영학)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을 대표하는 K-뷰티 수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연이어 달성하며, 짧은 기간 안에 수출 규모와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적인 고성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수출의 탑’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규모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우리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서린컴퍼니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출액 증가를 넘어, K-뷰티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뢰와 수요를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서린컴퍼니㈜의 이같은 성장에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천연물 기반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2017년 춘천에서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이라는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라운드랩은 독도 해역의 심층수, 인제 자작나무 수액, 양양 소나무, 정선 약콩, 제주 동백 등 국내 각 지역의 청정 천연물을 주요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 자극을 낮춘 클린·저자극 콘셉트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었고, 자연과 공존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표 제품인 ‘1025 독도 토너’와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국내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 이어, 해외에서도 K-뷰티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라운드랩은 단순히 ‘자연 원료’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가 가진 지역성과 스토리를 브랜드 서사로 연결해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왔다. 이러한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자연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전달하는 K-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출 실적=서린컴퍼니의 수출 성장세는 수치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선 이후, 서린컴퍼니는 불과 몇 년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 왔다. 2021년 약 1,400만 달러 수준이던 수출액은 2024년 약 3,000만 달러 안팎으로 증가하며 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성과는 단기간에 이뤄진 단발성 성장이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과 유통 전략, 글로벌 마케팅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린컴퍼니는 국가별 소비 트렌드와 규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주요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해 왔다.성장 과정에서 지역 기반의 정책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린컴퍼니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추진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산업 글로벌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글로벌 기업으로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브랜드 고도화,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 등 실질적인 수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자사몰·비주얼 중심 브랜딩으로 세계 시장 공략=서린컴퍼니가 글로벌 시장 공략 과정에서 특히 주력한 분야는 해외 자사몰 구축과 비주얼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다. 글로벌 소비자가 직접 접근할 수 있는 D2C(Direct-to-Consumer) 채널을 확대하고,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제품 콘셉트와 세계관이 명확한 화보, 영상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해 국가별·채널별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이를 SNS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다. 단기적인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보다는, 일관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스토리텔링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자산을 쌓아온 점이 특징이다.이러한 전략은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에게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장기적으로는 가격 경쟁이 아닌 브랜드 가치 중심의 수출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80여 개국 수출, 춘천에서 자란 글로벌 뷰티 브랜드=현재 서린컴퍼니는 북미, 유럽, 동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수출 확대와 함께 기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 매출 2,0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성장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춘천을 거점으로 한 지역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서린컴퍼니는 지역의 천연물 자원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춘천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지역의 원료·기술·인력 기반 위에 글로벌 마케팅과 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결합한 ‘지역 기반 글로벌 브랜드’ 모델을 구축하며, 강원 바이오·뷰티 산업의 수출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K-뷰티 수출 강자로 도약=서린컴퍼니는 이번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국가와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라인과 민감성·기능성 특화 제품군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또한 친환경 포장,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브랜드 활동 등 ESG 요소를 반영한 경영 전략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영학 서린컴퍼니 대표는 “춘천에서 시작한 클린 뷰티 브랜드가 전 세계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목표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공동기획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AI·바이오·반도체 기술창업 요람으로 도약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AI·바이오·반도체 등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 40개사를 발굴·육성했으며, 매출 125억9,000만원, 고용 93명 창출, 투자유치 11건(총 14억1,000만원)의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예비창업부터 창업도약 단계까지 성장 지원=‘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창업부터 창업도약 단계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만 18세~45세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최대 4,5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교육·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시제품 제작, 판로·마케팅 지원 등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통해 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와 도내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사업 성과 평가 결과, 예비 단계에서는 비씨디텍과 하이퍼스타, 초기 단계에서는 메인·컨플·한국전임상·바이오바이츠·오슬로·할로와·더엘이랩 등 7개사, 도약 단계에서는 코리아케미칼·아일랜드·에이아이링고·리얼타임메디체크 등 4개사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AI·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산업 선도할 우수 기술창업 집중 발굴=이들 기업은 비대면 진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 웰니스, 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DX) 지원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격차, 환경 문제 등 현실적인 사회 이슈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G-스타트업 트랙'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G-스타트업 트랙'을 통해 컨플, 바이오바이츠, 주식회사 할로와 등 예비 단계를 거친 기업들이 초기 단계로 도약했다. 이들 3개 기업은 모두 2025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스케일업 성과를 창출했다.특히 컨플은 연간 거래액 12억원 달성, 투자유치 2억원에 이어 TIPS(5억원) 및 LIPS II(1억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바이츠는 투자유치 약 3.8억 원, 매출 5억원, 고용 9명 창출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주식회사 할로와는 투자 약 1억8,000만원 유치와 함께 TIPS(5억 원)에 선정되고 전년 대비 매출 278% 성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또한 강원혁신센터는 투자 역량 강화 교육, 정례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기술 고도화,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했으며, 협약 기간 내 비씨디텍(대표:류영훈)에 대한 직접 투자 연계를 추진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G-스타트업 트랙을 따라 연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의 사례에서 보듯, 2025년도 성과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강원 기술 창업의 미래 가치를 보여준다”며 “센터는 투자, 멘토링,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지원 구조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지역 경제 성장과 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동기획: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일보
푸드테크 산업 확산, 춘천 농가소득 제고와 지역 경제활성화 견인
푸드테크산업법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춘천시는 푸드테크가 미래 새로운 주요 산업군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2023년 11월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춘천시는 푸드밸리 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제고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향후 5개년 170억 투자에 나서고 있다.■춘천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춘천시는 푸드테크산업 구축에 필요한 푸드테크 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4년부터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김창혁)은 2024년부터 예산 5억원을 시작으로 5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 예산 3억원을 투입해 7개사를 지원했다. 푸드테크춘천 이전 예정 기업 또는 창업 기업 그리고 기존 관내 식품기업 등을 선정, 개인 맞춤형 식품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개발, 제품 인증,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2026년에는 7개사 이상 지원할 계획이며, 춘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별개로 사업을 지속해 푸드테크 창업 기업 및 초기 기업을 지원, 푸드테크 산업 발전 토대 마련에 나선다.■춘천 푸드테크산업의 타당성 및 성과= 춘천시는 약용작물 최대 농작 지역으로, 약 20년전 바이오산업의 시작과 함께 천연물소재(약용작물) 중심의 기업(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및 산업 인프라(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건강기능식품 GMP시설 및 시생산 시설)가 갖춰져 있다.춘천 농가수는 2019년 5,352가구에서 2020년 기준 6,702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는 푸드테크 산업으로 기업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작물(소재)을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했으며, 지역 농가는 소득 제고의 성과를 얻었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역 농가 소득 제고 및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관련 국책 사업인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에 선정, 2021년~2025년까지 헴프(대마) 작물을 활용한 R&D를 활성화해 연구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며 헴프 제품화(식품, 화장품 등)에 성공했다.올해 지원기업은 총 60억원의 매출과 수출 1만5,000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3월에는 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했으며, 총 216억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바이오7동을 준공 예정이다. 바이오7동 3층에는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해, 푸드테크 기업 입주공간 제공, 공동 연구 장비 지원, 교육 및 기술 컨설팅 지원, 기술 실증 및 인증 등을 지원한다.■춘천시 푸드테크산업 추진 전략 및 기대 성과=춘천시 푸드테크산업의 기대 성과로 지역 농업 가치 및 기술혁신 성과 창출 등이 있다. 이를 위해 강원 농식품 원료 공급망 조성과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기업 제품 소재 공급 안정성과 지역 농가 소득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 개인 맞춤형 제조 및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기술혁신 성과 창출을 이끌기 위해 연구소 및 기업 연계 통한 신기술 발굴과 적용, 실증,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강원대 푸드테크과 신설 등을 통해 푸드테크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 또 수도권과 강원권 연계를 통한 연구지원센터 전국 확대 지원, 푸드테크 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로 관련 산업군 조성 등 푸드테크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푸드테크 산업 확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및 농식품 원료 공급망 조성으로 지역농업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소·기업 연계 통한 신기술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 혁신 성과 창출로 푸드테크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향후 계획 및 최종 목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달 준공 예정인 바이오7동 3층에 푸드테크 기업 전문 보육공간을 비롯해 공용 시생산 장비, 연구, 품질 관리 공간을 구축해 초기기업도 시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업들의 사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기업 성장지원의 주요 내용은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농산물 공급, 기업 제품 사업화 등 개인 맞춤형 식품 맞춤 제조 지원 등이다. 또 제품 실증 32건, 제품인증 20건 이상 지원을 통한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푸드테크산업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한다. 지역 대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을 통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푸드테크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한 푸드테크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이설계 플랫폼(서울대,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공동 구축)을 활용해 식품의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의 실증과 인증을 지원, 지역 개인 맞춤형 식품 벤처캠퍼스와 클러스터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공동기획: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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