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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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제11회 횡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어울림 한마당이 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이인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심영택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11회 횡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어울림 한마당이 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심영택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1회 횡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어울림 한마당이 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심영택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에서는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와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와 서원지역아동센터와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밴드 및 방송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협력게임, 바구니 쌓기, 팀워크 발휘 활동 등이 펼쳐져 센터종사자 등 참여자들의 화합을 다졌다.

횡성군지역아동센터는 4개 시설에서 130여 명의 초·중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기본교육, 문화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순 아동돌봄 넘어서 아이들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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