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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악자전거파크 내년 4월까지 동절기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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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시가 내년 4월 말까지 ‘원주산악자전거파크’ 동계 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휴장은 결빙에 따른 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기간동안에는 시는 시설물을 점검하고 코스를 보수할 계획이다. 다만 기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산악자전거 체험장과 펌프트랙(산악자전거 연습장)은 평일 정상 운영되며, 산악자전거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한종태 시 산림과장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다양한 행사 개최와 코스 개발·정비를 통해 산악자전거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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