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초겨울 추위 속 심각한 장애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걱정하던 시각장애 독거 어르신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해당 어르신은 화재경보기와 수도꼭지 고장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를 이웃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알게됐고, 위원들은 일제히 바쁜 일정을 미루고 즉시 어르신의 어려움 해결에 나섰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한파가 오기 전에 해결해 줘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신속하게 고쳐주니 무척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