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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잇단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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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대회에서 장관 표창 2관왕을 차지했다.

◇횡성군보건소 유현보건진료소장 장미화 주무관이 26일 서울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에서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일차의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횡성군보건소 정금보건진료소 안정현 주무관은 26일 서울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에서 유현보건진료소장 장미화 주무관이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일차의료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정금보건진료소 안정현 주무관은 서울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두 분야에서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아 매우 기쁘다"며 "변화하는 보건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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