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우수성이 또 한번 성과를 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횡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심정선)는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주최한 '2025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영상·사진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3개 등 4개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 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발굴해 우수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횡성노인복지센터 '어깨동무-마음을 모아 행복을 빚다'는 생활지원사가 연 200명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하는 모습, 횡성국립숲체원 연계프로그램, 클린케어협동조합과 함께한 활동 등이 담겼다.
사진 분야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세대공감 MZ 따라하기 프로그램 '함께해 효'에 참여한 어르신과 담당 생활지원사가 밝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장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정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