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한일시멘트(주) 영월공장이 26일 한반도 지역 저소득층 9가정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골목과 계단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집 안까지 연탄을 운반했다.
또 가정별 난방상황과 생활여건을 함께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지도록 했다.
허권회 공장장은 “지원 대상이 더 넓어질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정례화하겠다”며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