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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시민 포럼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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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하수처리대안 모색
춘천시의회·ESG정책연구원 마련

【춘천】 지속가능한 춘천시 하수처리대안을 찾기 위한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민간위탁 타당성 시민 포럼'이 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춘천시의회(의장:김진호)와 ESG정책연구원이 함께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정성진 ESG정책연구원 환경정책팀장, 이건호 (주)이엠연구소 물이용정책부 본부장, 윤익준 법무법인 강남 에너지환경팀 전문위원, 한광수 강원대 비교법학연구소 연구교수, 최영진 ESG정책연구원장이 토론 패널로 나선다. 이어 시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춘천시는 기존의 근화동 하수처리시설을 칠전동으로 옮기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3,62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착공식이 열렸고 2029년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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