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20분께 춘천시 근화동 일부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생활불편을 호소했다.
한전 관계자는 “책임분계점 이후 고객 선로에 조류가 접촉하면서 A아파트의 책임 분계 개폐기(COS)가 개방돼 정전이 발생했다”며 “신고를 접수한 뒤 즉시 현장에 출동해 원인을 확인했고, 이날 오전 9시30분께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사건/사고
17일 오전 8시20분께 춘천시 근화동 일부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생활불편을 호소했다.
한전 관계자는 “책임분계점 이후 고객 선로에 조류가 접촉하면서 A아파트의 책임 분계 개폐기(COS)가 개방돼 정전이 발생했다”며 “신고를 접수한 뒤 즉시 현장에 출동해 원인을 확인했고, 이날 오전 9시30분께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