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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농업인 맞춤 지원으로 농촌 활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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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영농정착지원금, 창업기반 구축,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5명의 청년후계농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스마트팜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자체 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태 시 농정과장은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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