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프로그램 '지혜학교-영혼의 라이벌들'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올 8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동시대 예술가들의 영혼이 담긴 작품과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철학을 230여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공유했다. 센터 관계자는 "동시대 작가들이 서로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작품을 발전시켜온 것을 알게된 시간"이라며 "일상속에서도 이웃·동료와 열린 관계를 형성하며 발전하고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