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날씨]11월 첫날 아침 비 예보…2일부터 초겨울 추위

◇강원일보 DB

11월 첫날인 강원지역은 아침에 약하게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다.

1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전역 5㎜안팎이다.

북쪽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음달 2일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6~12도, 강원내륙 8~1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7도, 강원동해안 10~12도 등이다. 지역별로는 대관련 6도, 태백 7도, 춘천원주 10도, 강릉 11도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8도다. 지역별로는 강릉 18도, 춘천·원주 16도, 철원·정선 15도, 평창 14도 등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4~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도, 동해안 8~1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모레 낮 기온이 11월 첫날보다 5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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